여름철 노출부위의 흉터, 피부과 레이저치료를 통해 개선 가능해
▲ 사진=강남메이저피부과 고종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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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여름이 시작되면서 노출부위에 흉터를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고 있다. 흉터를 가리기 위해서 액세서리나 옷으로 동여매 보기도 하지만 땀이 차고 더워서 일상생활에 매우 불편하다.
화장으로 흉터를 가려보고자 짙은 화장을 하지만 오히려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흉터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흉터를 가리기에만 급급하지만 피부과 레이저치료를 통해 이것을 많이 개선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흉터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강남 메이저피부과에서는 미국 사이톤사에서 개발한 어븀야그(Er:YAG) 레이저장비인 프로파일 신형 줄 장비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흉터를 치료하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 알마사에서 개발한 플라즈마 장비인 레가토와 자가혈 치료술인 PRP, 서브시전, MTS 등의 복합적인 흉터치료를 병행해 흉터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피부과에서 흉터치료는 다른 피부과적 치료에 비해서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하고, 부작용에 대한 철저한 케어를 해야 하며, 고가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야 치료가 가능하다. 그래서 많은 피부과에서 제대로 된 흉터치료를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역삼역과 강남역 사이에 위치한 강남 메이저피부과에는 흉터치료를 위해 항상 많은 환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그중 흉터치료를 시도했다가 제대로 된 흉터개선 효과를 보지 못하고 강남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찾아오는 환자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흉터치료를 위해서 피부과를 선택할 때는 우수한 레이저장비의 보유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잘 사용할 수 있고 흉터치료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피부과전문의가 있는지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
강남메이저피부과의 피부과전문의 고종현 원장은 “흉터치료는 그 종류와 형태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흉터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제대로 된 치료법을 선택해 치료를 해야만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덧붙여 “노출부위 흉터 콤플렉스를 가진 많은 사람들이 피부과 흉터레이저치료를 통해 앞으로의 여름이 즐겁고 기대되는 계절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흉터를 가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올바른 치료를 통해 흉터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는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링크 =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554 |